태국의 매력적인 도시 방콕과 활기 넘치는 해변 도시 파타야를 방문하는 자유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, 이 포괄적인 가이드가 모든 필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.

비자 및 입국 요건
대한민국 국민은 태국에 입국 시 30일 이내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. 유효한 여권과 귀국 항공권이 필요하다.
환율 및 통화
태국의 통화는 바트(THB)이다. 1 태국 바트는 약 33원이다. 환전은 은행, 환전소, 호텔에서 할 수 있다.
이동 수단
방콕에서 파타야로:
- 버스: 방콕 동부 버스 터미널에서 파타야 버스 터미널까지 2~3시간 소요된다.
- 미니다이: 더 빠르고 편안한 옵션으로, 약 2시간 소요된다.
- 택시: 편리하지만 비용이 가장 비싸며, 약 1,500~2,000바트이다.
숙박
방콕:
- 카오산 로드: 배낭여행객 인기 구역으로, 저렴한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가 많다.
- 수쿰빗: 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호텔과 아파트가 있다.
- 실롬: 상업 및 금융 중심지로, 편리한 위치와 고급 숙박 시설을 제공한다.
파타야:
- 비치 로드: 해변에 위치한 호텔과 리조트가 있으며, 활기 넘치는 나이트라이프가 있다.
- 조티엔 비치: 조용한 비치로, 가족 여행객과 커플에게 적합하다.
- 나클루아: 파타야 번잡함에서 벗어난 고요한 지역으로, 라그ジュ러리 리조트가 많다.
맛집
방콕:
- 야시장: 거리 음식을 저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.
- 시크 프라차닛: 태국 전통 음식을 제공하는 인기 시장이다.
- 보랑크 강: 유명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가 있는 활기 넘치는 강변 지역이다.
파타야:
- 시푸드 레스토랑: 신선한 해산물을 전문으로 한다.
- 인도식 레스토랑: 파타야에는 많은 인도인 커뮤니티가 있어 맛있는 인도 요리를 즐길 수 있다.
- 태국 남동부 음식: 파타야는 태국 남동부 지역에 위치하여 특별한 지역 요리를 제공한다.
관광 명소
방콕:
- 대왕궁: 태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이자 가장 중요한 역사적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.
- 왓 아룬: "새벽 사원"으로 알려진 웅장한 불교 사원이다.
- 왓 포: 거대한 누운 부처상이 있는 거대한 절이다.
파타야:
- 파타야 비치: 활기 넘치는 해변으로 수상 스포츠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.
- 코란섬: 파타야 해안에서 보트로 가는 작은 섬으로 고요한 해변과 스노클링을 제공한다.
- 미니 시암: 세계 각국의 유명 랜드마크를 축소하여 전시하는 미니어처 파크이다.
나이트라이프
방콕:
- 카오산 로드: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활기 넘치는 거리로 바, 클럽, 레스토랑이 즐비하다.
- 수쿰빗: 고급 나이트클럽과 루프탑 바가 있는 번화한 지역이다.
- RCA: 대형 나이트클럽과 라이브 음악 공연장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이다.
파타야:
- 워킹 스트리트: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활기 넘치는 보행자 거리로 바, 클럽, 쇼가 즐비하다.
- 비치 로드: 해변에 위치한 막바지와 바가 있는 활기 넘치는 지역이다.
- 조티엔 비치: 고요한 분위기의 바와 레스토랑이 있는 곳이다.
쇼핑
방콕:
- 차뚜짝 주말 시장: 세계에서 가장 큰 주말 시장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.
- 스يام 파라곤: 고급 쇼핑몰로 디자이너 브랜드와 백화점을 갖추고 있다.
- MBK 센터: 저렴한 의류, 전자제품, 기념품을 판매하는 거대한 쇼핑몰이다.
파타야:
-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비치: 국내외 브랜드를 갖춘 대형 쇼핑몰이다.
- 마이크 쇼핑몰: 부티크, 수공예품 상점,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는 야외 쇼핑몰이다.
- 로열 가든 플라자: 영화관, 레스토랑, 명품 매장이 있는 고급 쇼핑몰이다.
시간대
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(UTC+7).
기타 팁
- 태국에서는 달러보다 바트를 더 많이 선호한다.
-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영어가 통하지만, 기본적인 태국어 구사가 도움이 된다.
- 방콕과 파타야는 모두 안전하지만, 혼잡한 지역에서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.
- 여행 전에 태국어 위생 규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태국에서는 팁을 주는 것이 관습이지만, 의무는 아니다.
방콕과 파타야를 방문하는 자유 여행은 문화, 음식,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. 이 가이드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필수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최대한 활용해보시길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