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상장주식을 매도하면 자본이득이 발생하는데, 이는 매도 가격에서 취득 비용을 뺀 금액입니다. 자본이득은 보통소득과 별도로 세금이 부과되며, 세금율은 보유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.

보유 기간
비상장주식 보유 기간은 취득한 날 다음날부터 매도한 날까지의 기간입니다. 보유 기간은 세금율에 영향을 미치며, 단기 보유와 장기 보유로 나뉩니다.
- 단기 보유: 취득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매도한 경우
- 장기 보유: 취득한 날로부터 1년 초과로 매도한 경우
단기 자본이득세
단기 보유 비상장주식을 매도하면 발생하는 자본이득은 보통소득과 동일한 세율이 적용됩니다. 2023년 기준 단기 자본이득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0% (과세소득이 43,950달러 이하)
- 15% (과세소득이 43,951~49,399달러)
- 20% (과세소득이 49,400달러 이상)
장기 자본이득세
장기 보유 비상장주식을 매도하면 발생하는 자본이득은 장기 자본이득세율이 적용됩니다. 2023년 기준 장기 자본이득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0% (과세소득이 43,950달러 이하)
- 15% (과세소득이 43,951~49,399달러)
- 20% (과세소득이 49,400달러 이상)
세금 공제 및 감면
비상장주식 매도익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금 공제 및 감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.
- 투자자 절약 계좌 공제 (IRA): 자격을 갖춘 개인이 IRA에 기여하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IRA 내에서 성장한 수익은 인출될 때까지 세금이 연기됩니다.
- 401(k) 계획: 직원은 401(k) 계획에 기여하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401(k) 내에서 성장한 수익은 인출될 때까지 세금이 연기됩니다.
- 세금 손실 판매: 비상장주식 매도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이를 보통소득 또는 다른 자본이득과 상쇄하여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기부: 자선단체에 비상장주식을 기부하면 기부 금액 전액이 소득세 공제 대상이 됩니다.
연방세 제외 사항
일부 경우 비상장주식 매도익에 대해 연방세가 부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- 정부 채권: 미국 국채, 주채 또는 지방채를 매도하면 연방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.
- 자택 제외: 주택을 매도하면 250,000달러 (단신자의 경우) 또는 500,000달러 (부부의 경우)까지의 자본이득에 대해 연방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.
주 및 지방 세금
비상장주식 매도익에는 주 및 지방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 세금율과 제외 사항은 주 및 지방에 따라 다릅니다. 세금 책임을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.
결론
비상장주식 매도익에 대한 세금은 복잡하며, 적용되는 세금율과 공제는 보유 기간, 과세소득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. 비상장주식을 매도하기 전에 세금 영향을 철저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, 세금 최적화 전략을 수립하려면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